렘으로 보는 타이토, 세가, 후류 의 비교
반프레스토가 원피스, 드래곤볼 등의 피규어로 익숙하지만, 다양한 라인업의 여캐에 입문하게 되면 반프레스토 하나로 만족할 수가 없게 된다. 우연히 렘을 알고 난 후에 다른 회사의 피규어들을 접해 보았다. 반프레스토에서도 렘 피규어가 나오긴 하지만, 괜찮은 것들이 거의 없었다. 그래서, 보게 된 타이토, 세가, 후류에서 나온 렘 피규어들. 이 모두 경품 피규어 라인이었지만 확연히 다른 괜찮은 모습들이었다. '타이토, 세가, 후류' 이 3곳에서 만드는 렘의 특징들이 각각 달랐다는 것이 포인트. 1. 타이토 (TAITO) 타이토는 확실히 여캐 전문 장인들로 보인다. 렘 피규어는 경품임에도 불구하고 블리스터로 포장되어 있는 것이 놀라웠고, 렘의 원작에서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발랄하고 귀여운 멀티버스 세계에 있을..
2024. 2. 25.